이천시 인근 경로당 어르신에게 본래순대국 등 제공

도드람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도드람양돈농협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3, 14, 21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도드람은 행사 기간에 이천 인근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 380여 명을 초청,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1월 1∼24일까지 3주간 주말을 이용해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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