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마을 어르신에 맞춤 돋보기 증정, 지역주민 ‘큰 호응’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임직원들이 4일 대덕읍 가학마을 어르신들에게 브라이트 서비스를 제공한 후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김태원)는 지난 4일 장흥읍 소재 안경점과 함께 대덕읍 가학마을 지역민에게 브라이트 서비스(맞춤 돋보기 증정)를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장흥지사가 안경점과 함께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브라이트 서비스는 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방문, 무료로 돋보기를 맞춰 주고 눈 건강과 관련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개인 사정으로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도 사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마을 전 주민의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장흥지사는 올해 브라이트 서비스 외에도 농어촌 일손돕기, 집고쳐주기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지역민에 봉사하고 있다.

김태원 지사장은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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