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 KRC경남지역개발센터 운영 박차

한국농어촌공사 이상엽 경남지역본부장이 9일 창녕군 레인보우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사후관리 합동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엽)는 지난 9, 10일 이틀간 창녕군 레인보우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사후관리 합동 워크숍에서 지자체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 준공지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가 전략적으로 운영중인 KRC경남지역개발센터는 지역개발사업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경남도 및 18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개발사업 신규지구 선정부터 준공 후 사후관리까지 지역개발사업 전문성과 인적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

KRC경남지역개발센터는 경남도내 각 지자체의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지원해 지역개발사업 정부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