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재배 관련 다양한 정보, 신속·편리하게 농업인과 공유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 QR코드.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 신젠타코리아는 농업인을 위한 작물재배 관련 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유하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이달 초 공식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신젠타코리아’를 검색한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다양한 농업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전문 포털 사이트인 ‘농사로’에서 제공하는 주간농사정보와 병해충예찰정보를 별도의 웹사이트 검색 없이 채널 내 클릭만으로 볼 수 있으며, 가락시장의 사이트와도 연결돼 있어 각 작물의 실시간 시세 확인도 가능하다.

또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각 작물별 등록된 신젠타코리아의 제품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배추에 등록된 살충제를 검색할 경우, PLS 작물별 등록약제, 채소, 결구엽채류, 배추, 살충제 메뉴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된다.

아울러 신젠타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도 직접 접속할 수 있어 신규 업데이트되는 농가 사용후기 및 제품 홍보자료도 시청할 수 있다.

이준택 신젠타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PLS 시행 이후 작물별 등록약제 사용을 위한 농업인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 더불어 농업 관련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해당 채널을 통해 다양한 대농민 이벤트 활동 또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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