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농촌 개발 사업 현장 지원 활동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사)굿파머스(회장 장경국)가  2020 해외봉사단을 모집한다.

파견국가는 라오스 비엔티안, 방글라데시 다카, 캄보디아 프놈펜 등으로 파견인원과 기간은 국가별 1명씩 2020년 3월부터 1년이고 연장도 가능하다.

활동내용은 사업장 행정지원과 현지 인력 컴퓨터 교육, 농촌 개발 사업 현장 지원, 마을 주민 대상 기초 농민 교육 지원이다.

자격요건은 봉사 정신이 투철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항이 없고 국제개발, 농업, 축산업 해당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언어는 영어 중급 이상(현지어 가능자 우대)이어야 하고, 기술관련 자격증 (컴퓨터 관리 자격증)도  우대한다.

자세한 지원문의는 굿파머스 해외사업팀 김수진 팀장 ( 02-597-5523 이메일-gf00723@hanmail.net)로 하면 된다.

굿파머스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개발도상국의 농촌 빈곤층, 국내소외계층 및 북한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 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농식품 개발협력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단체다.

현재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우간다, 부르키나파소에서 현지 단체와 협력해 농촌 개발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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