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권택한 신임 지사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권택한 신임 지사장이 6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권택한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신뢰와 배려,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며 신바람나게 근무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서달라"며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사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최우수 지사를 만들것과 우수 경영체제를 이루어 공사의 주요 고객인 농업인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지사장은 1988년 공사에 입사해 구미김천지사 농지은행부장 및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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