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정기총회, "어려운 시기 지속가능한 양돈업 일조 할 것"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지난 19일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제 25대 회장으로 김태봉 피그넷코리아(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사진제공=양돈연구회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지난 19일 KT대전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제 25대 회장으로 김태봉 피그넷코리아(주)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태봉 신임 회장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며, “미래 지속가능한 양돈업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감사에는 전임 회장인 권동일 (주)바이오라인 대표와 허상식 (주)애그리비젼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 날 지난해 사업결과 승인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통과 의결했다.

총회이후에는 ‘ASF와 불확실성 기회의 한돈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양돈세미나를 열고 열띈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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