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595K 5조 콤바인' 다양한 전천후 작업, 유지보수비 절감 탁월

한국구보다 ER595K 콤바인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농가의 신뢰를 받고 있는 구보다 콤바인.

특히 한국구보다 신형 ER595K 5조 콤바인은, 구보다 콤바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정비효율성이 더욱 높아져 농가에서 사랑받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콤바인 각부가 풀 오픈 가능해 일상 청소ㆍ정비부터 작업도중의 문제 발생 시에도 빠른 정비가 가능하다.

신형 ER595K는 편의기능을 집약한 고급형 콤바인으로 Tier-4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한 강력한 구보다 V3800 엔진을 탑재, 압도적인 작업속도(1.7m/s)와 강력한 힘(95ps)을 발휘하여 빠지기 쉬운 논 등 부하가 걸리는 작업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알이 많아 부하가 많은 벼 작업에도 미탑립과 로스가 거의 없으며, 대구경 1130mm의 탈곡통은 고속작업이나 양이 많은 곡물에서도 고정밀도 탈곡작업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조작성이 뛰어난 구보다 농기계의 특징은 신형 ER595K에도 잘 표현돼 있다. 팔이 가장 편한 위치에 자리한 조작스위치는 장시간 작업에도 운전자의 피곤함을 줄여준다. 조작하기 편한 멀티 원 레버에 e-VCCT 미션은 선회력 증가 및 선회를 부드럽게 하여 작업자의 편의를 돕는다.

예취프레임, 본기프레임 등 기본 골격의 내구성을 높여 주요 소모품만의 교환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구보다 신형 ER595K. 구보다 관계자는 “구보다만의 기술력과 품질로 국내 최장의 내구성을 실현하겠다”며, “잦은 부품 교체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어 바쁜 농가에 시간, 비용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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