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경매사 40여명과 공감ㆍ소통의 시간 가져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김원석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25일 부산지역 일선 유통현장을 방문, 영남권 농산물공판장 경매사 40여명을 초청하여 업무 특성상 주로 심야시간대에 근무하는 경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통해 △경매역량 강화 △경매사 자긍심 및 윤리의식 제고, △新수요처 발굴확대 △온(溫)마음 CS 3.0 활성화 △산지 중심 정가수의거래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며, 농가소득 제고와 공판사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농협 공판사업은 경제사업 활성화와 판매농협 확립을 위한 농산물 유통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일선 유통현장 경매사들께서‘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개척의 밀알이 되고,‘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현의 시금석이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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