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편집부]농림축산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지난 15일 충북 진천군 소재 ‘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을 방문해 첨단 온실 재배시설 및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장관은 ‘만나CEA’ 관계자들 만나 스마트 팜 환경제어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정부 지원 없이 경영하는 것을 평가․격려하고 앞으로 농업의 4차산업을 선도하는 청년창농의 모델로서, 우리나라가 농업선진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당부 했다.

이어 김장관은 충북 청주시 소재 ‘충청북도 축산 위생연구소’를 방문해 AI 등 가축질병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자리에서 김장관은 현재 구제역과 AI 발생은 없으나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지속적인 방역관리가 필요다고 강조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현재 농식품부는 AI․구제역  방역개선대책을 마련 중이며 축산농가 등 현장에서 개선대책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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