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와사비와 부드러운 마요의 맛있는 조화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오뚜기(사장 이강훈)는 지난 18일 알싸한 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와사비마요볶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알싸한 향과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 ‘고추냉이맛’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와사비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와사비는 코를 자극하는 매운맛으로 그 맛이 혀에 남지 않아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산뜻한 맛을 내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향긋하고 알싸한 생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가 맛있게 조화된 제품이다. 와사비마요볶이에 들어있는 와사비마요는 와사비류 시장 점유율 1위(2016년 전체, 링크아즈텍 기준 53.7%)의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뚜기 생와사비를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오뚜기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용기면 제품이다.

톡 쏘는 와사비의 매운맛이 살아있는 오뚜기 ‘와사비소스’는 부드럽고 개운한 와사비 맛으로 육류, 해산물, 튀김류와 잘 어울리는 새로운 맛의 소스이다.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오뚜기 ‘와사비 드레싱’은 새로운 와사비풍의 오리엔탈 드레싱으로 오리엔탈 베이스에 와사비의 매콤함이 가득한 드레싱으로 톡 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샐러드 드레싱 또는 해조류, 딥핑용 드레싱으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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