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추석 연휴를 맞아 혼자 밥 먹는(이하 혼밥) 남녀들을 위한 ‘함밥남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함밥남녀’는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하는 이벤트로, 혼밥족인 싱글 남녀가 추석 연휴 동안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식사비를 지원해준다는 내용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5쌍의 커플에게는 오는 10월 6일에 맺음이 미리 지정한 서울 소재 맛집에서 식사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이음과 아임에잇 앱 및 맺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개별 연락과 함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맺음본부 강나영 실장은 “명절 연휴가 길다 보니 끼니 걱정부터 앞서는 싱글들이 많다”며 “특별한 추석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맺음은 이 밖에도 선호 직업군과의 미팅과 블라인드 칵테일파티 ‘맺음시그널’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음과 아임에잇 앱 또는 맺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