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코스모스 만끽, 다양한 목동체험 가능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22일 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안성 코스목동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핑크빛 코스모스, 목장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가을축제는 2만평 규모로 확장된 분홍빛 코스모스가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코스모스와 푸른 초원이 어우러짐은 전국에서 보기 드문 가을의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과 함께하는 달리기 체험, 양떼몰이 등 가축 공연, 목동 모자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어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적합하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을의 안성팜랜드는 푸른 초원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코스모스가 가을바람과 한데 어우러진 묘미를 느낄 수 있다”며, “즐거운 가축체험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는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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