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방문자 대상 종돈, AI, 기술지원, 수의 분야에 대한 상담 진행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되는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KISTOCK 2017)’에 참가해 전문 양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는 전국한우협회와 한국 국제 축산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6개 생산자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양계, 오리,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미래를 잇는 친환경 축산, 희망을 잇는 상생 축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76개의 축산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도드람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컨설팅부터 종돈, AI, 사료, 기술지원, 분뇨처리, 수의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축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도드람양돈서비스 부스를 방문하여 양돈의 기본이 되는 종돈과 AI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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