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팜한농이 말레이시아로 수출하는 ‘메타미포프’ 완제품 ‘피제로(Pyzero)’의 출시회가 개최됐다.

지난 20일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팜한농 협력사가 주최한 이번 출시회에는 농업인과 판매상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피제로’는 팜한농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가 10% 함유된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다.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잡초에도 우수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팜한농은 말레이시아 수도용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 시장에서 1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현지 협력사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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