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코지마에서 최고급 사양의 신제품 안마의자 트론(CMC-990)을 출시했다.

코지마는 신제품 안마의자 트론(CMC-990)을 퍼펙트 4D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기존 안마의자에서 볼 수 없었던 터치형 LCD 리모컨 및 사이드 리모컨, 22가지 자동코스를 탑재해 차별화된 고급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코지마 신제품 안마의자 트론(CMC-990)의 주요 기능은 4D 마사지로 기존 상하좌우 움직임만 가능했던 2D 안마의자와 달리, 상하좌우는 물론 전후의 움직임까지 가능한 4D 마사지볼이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마사지가 가능해 부분적 빈틈이나 과한 지압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4D 마사지볼이 어깨 뿐만 아니라 후두근과 승모근까지 총 6단계 깊이의 마사지가 가능해 목·어깨 마사지만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보완했다.

기존 안마의자에는 없는 새로운 기능으로, 무릎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부 위치를 조정해 사용할 수 있는 무릎마사지 기능이 탑재되어 원하는 부위별로 에어 마사지와 함께 마사지효과를 높여주는 온열기능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테마별로 다른 22개의 자동 마사지코스와 제로 스페이스 슬라이딩, 무중력 포지션, 발바닥 롤링, 다리길이 자동 조절 등 다양한 성능과 최고급 사양을 갖췄으며 LED 램프,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분리형 등 패드 및 베게 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춘 안마의자이다.

코지마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에 보답하고자 끊임없는 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물, 우수한 기술성과 보다 나은 서비스로 더욱 노력하는 코지마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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