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위 말하는 '뜨는 프렌차이즈'의 트렌드는 무한리필이다. 지속된 경기불황에 식당들도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조금이라도 더 싸고 많은 음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몇년사이 무한리필 프렌차이즈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과거에는 외국산 냉동고기를 무제한으로 제공했으나, 최근에는 한우1등급을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렌차이즈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고기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시작한 무한리필 프렌차이즈들도 점차 소비자의 선택이 갈리고 있다.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잡고 창업자들에게는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성공비결에는 단연 맛과 고기의 퀄리티를 꼽는다.

고기바보는 소고기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단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우1등급과 블랙앵거스를 1만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함은 물론, 한판을 먹고 다시 나온 고기의 질이 처음과 똑같다는 소비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인스타, 블로그 등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이 직접올린 고기바보의 맛과 질, 가격, 서비스에 대한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대해 고기바보 관계자(본사 디티푸드 대표 이종성)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하며 깨달은 중요한 원칙은 바로 맛과 높은 퀄리티"라면서 "여기에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서비스로 무장한 고기바보는 소비자와 가맹 창업자 모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고 언급했다.

강남 선릉점의 경우 높은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업종변경창업을 통해 매출이 3배 이상, 안양 범계점의 경우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제주 서귀포점과 목포 평화광장점의 경우 개업한지 두 달이 안된 시점에서 대기손님을 따로 받고 있는 실정.

고기바보 관계자는 “신규 매장이 오픈하고 단 시간에 다녀간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일 매출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등심, 육회, 갈비살, 토시살, 부채살, 마늘갈비살, 매콤갈비살, 등심 주물럭 등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고기바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의 길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에는 대한민국 젊음의 중심인 홍대에 신규점을 오픈하였으며, 노원점, 대방점이 오픈은 준비하는 등 고기바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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