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다 B13 소형 트랙터, 작업자ㆍ환경 모두 만족시키는 전천후 일꾼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좁은 공간에서 강력한 파워가 돋보이는 구보다 소형 트랙터가 인기다.

과수원, 산간지, 하우스, 종은 논 등 넓지 않은 공간에서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점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보다 B13 소형 트랙터는 Tier-4 배기가스 규제에 적합한 크린 엔진을 탑재해 사용자와 환경 모두를 배려하고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조작 레버를 핸들 주변에 집중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주변속, 조작통계레버를 사용하기 쉽게 배치하고 레버가이드와 계기판에 보다 큰 글자를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대형 시트는 작업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넉넉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구보다측은  B13 소형 트랙터가 청소 및 유지보수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로타리 커버를 들어올린 상태로 고정이 가능해 로타리날의 유지보수가 쉽고, 로타리커버의 접지압을 간단히 조절 가능해 해체도 원터치로 가능하다. 또한 슈퍼역전날을 적용 이상적인 형태의 로타리날이 질과 풀을 반전시키므로 마무리가 깨끗하고 작물을 잘 키우는 토지를 만들 수 있다.
 
소형농기계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는 최근 작업환경에서 구보다 B13 소형 트랙터가 농가일손을 돕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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