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 효성주얼리시티 자체제작 수입디자인샵 결혼예물 전문점 바이슐이 이번에 핑크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웨딩반지 및 패션주얼리 가드링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내놓겠다고 밝혔다.

핑크다이아몬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귀한 다이아몬드로써 주로 일본 및 유럽 쪽에서 이용을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양이 많지 않아 다이아몬드 중에서는 높은 가치를 지닌 보석이라 볼 수가 있다. 때문에 이 희귀다이아몬드인 핑크다이아몬드를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눈길을 돌릴만한 이슈가 되고 있다.

바이슐은 핑크다이아몬드의 가격을 정확하게 정찰제로 측정한 다음 기본적으로 가드링과 3부 5부 예물반지까지 핑크다이아몬드로 웨딩반지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바이슐 윤동율 대표는 "보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가치를 드리고 싶었다. 핑크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높은 가치를 가진다. 아주 흥미롭고 기대되는 수입보석 자체디자인 개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핑크다이아몬드는 직수입을 하지만 수량이 일정치 않다. 기본적으로 가드링은 계속 생산을 할 것이며, 3부 5부 핑크 다이아몬드 웨딩반지는 한정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미리 예약을 해주시는게 관전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종로 예물 바이슐은 디자인 상담으로 인해 5팀 이상 시 상담을 제한하고 있으며, 효성주얼리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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