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위치한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결혼적령기 골드싱글을 위한 솔로미팅 행사를 비롯한 다채로운 겨울 시즌이벤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먼저 12월 9일 토요일, 판교 아브뉴프랑에서 골드싱글을 위한 대규모 미팅 이벤트 '제4회 파리의연인 in 아브뉴프랑 : 골드미팅'이 개최된다. 총 2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0대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판교 아브뉴프랑에 입점된 6곳의 고급 음식점에서 미팅을 진행한다. 음식점 입장시마다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아브뉴프랑에서 진행하는 미팅 이벤트는 이번이 4회차로, 매회 수백 명의 참가자가 조기 매진되는 겨울철 미팅 이벤트이다.

200미터 길이의 스트리트몰을 따라 이국적인 조형물과 휴게공간,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를 경험하다 보면 이후에 데이트 장소로 재방문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는 게 아브뉴프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매회 겨울시즌에 맞물린 대규모 미팅 이벤트로, 아브뉴프랑은 판교 데이트코스로도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브뉴프랑은 오는 11월30일부터 한 달간 본격적인 겨울시즌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 아이템 이벤트, 송년 추천선물 할인 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과 크리스마스로 연이은 휴일을 즐길 수 있는 12월23일부터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년 1월1일까지 총 10일간 구매고객에게 아브뉴프랑 사은권을 증정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5천원 상당의 사은권을, 10만원 이상의 경우에는 1만원 상당의 사은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브뉴프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아브뉴프랑은 겨울을 맞아 '레드로 물들다' 테마로 반짝이는 조명을 연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