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쌀 270포…어려운 이웃 위해 사용 당부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회장 권혁진)는 4일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충남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10㎏짜리 쌀 270포(675만원 상당)로 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안희정 도지사는 앞서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충남도연합회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도청 본관 1층 로비에 마련한 일일찻집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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