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팀, 총 상금 1150만원 수여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5일 영상공모전 ‘빛나라 영화제’ 시상식을 진행했다.

빛나라 영화제는 2017 하반기 신메뉴 ‘빛나라세트’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행사로, 세상의 빛나는 순간들을 간직하고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상금 수여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빛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피자알볼로는 1등부터 4등까지 총 7개 팀에게 총 상금 1150만 원을 수여했으며 특별상 10팀에게는 빛나라세트 시식권을 2매씩 증정했다.

이번 빛나라 영화제 영상공모전에는 프로젝트 취지에 맞춰 ‘빛나는 순간에 있거나, 빛나는 순간을 위해 노력하는,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사람들’을 총 131팀이 30초 분량의 영상에 담았다.

이 중 ‘멀리서 보면 빛’이라는 작품이 ‘당신의 힘든 오늘도 멀리서 보면 빛나는 순간’이라는 내용을 통해 응원과 감동을 전달하며 1등을 차지, 500만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영상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피자알볼로를 홍보하는 콘텐츠로 사용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빛나라 영화제 영상공모전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져 심사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넘치는 재치, 감동이 담긴 퀄리티 높은 영상을 보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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