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청, 강원, 전남 등 찾아 가는 현장 경영 진행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경제지주 계열사로 칼라짱 고추, 스피드꿀 수박, 참미소꿀 참외, 블랙체인지 토마토 등 채소 종자를 연구 개발하여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을 하고 있는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지난 6일 경남 부곡 로얄 호텔 2층 대연회실에서 경남지역 대리점 대표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남 농우회 신년회를 겸한 상생 발전 간담회를 하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 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오늘에 있기까지 기여한 대리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을관계가 아닌 상생 관계로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향후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대리점과 종자 개발, 품질, 유통 전반에 걸친 파트너쉽 강화와 상호 윈윈(Win-Win)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또 대리점 대표와의 Q&A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리점이 영업을 하는데 도움을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유현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리점과 비전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과 다짐을 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다"며 "농우바이오 성공의 바탕이 되어준 대리점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된 농우바이오 신년 대리점 간담회는 경남지역 대리점 간담회를 시작으로 11일 강원지역, 17일 전남지역, 18일 충청지역 순으로 찾아 가는 현장 경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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