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신규직원에게 임용장 교부하고 격려

[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지난해 12월 채용된 농업경제부문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했다.

이 날 신규직원들은 농협의 조직체계와 농업경제 사업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힘 써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의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 48명에게 직접 명함을 전달하면서 농협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어려운 경쟁을 뚫고 농협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들이 우리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협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8주 간 농협이념중앙교육원, 안성교육원 등에서 직무교육과 농촌현장체험 교육을 마치고, 이날부터 전국 사무소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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