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금 통합신청접수 접수실적 95.3% 달성

[전업농신문=김병수 기자] 청양군 장평면(면장 김대수)이 직불금 원스톱 통합신청창구를 운영, 접수실적 95.3%를 달성, 성공적으로 통합접수기간을 마무리 했다.

면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면사무소 산업팀, 농산물품질관리원, 각 마을 리장 등으로 구성된 직불금 원스톱 통합신청창구를 열고 신청서 접수, 각종 증빙서 현장발급 등 직불금 및 논 타작물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한자리에 모아 한 번에 모든 절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면은 또한 이번 통합접수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에 개별 통보하는 한편 내달 30일까지 접수결과 확인 및 정정 기간을 운영해 정당한 직불금을 해당 농가 모두 수령 할 수 있도록 신청율 100%를 달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비환 장평면이장협의회장은 “직불금 원스톱 통합신청창구를 운영해 준 덕분에 손쉽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고령화로 농업행정 서비스를 받기 더욱 어려워지는 요즘 이 같은 맞춤형 행정이 더욱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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