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1 화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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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서 ‘쉼’과 ‘삶’을 꿈꾸는 도시 청년 모여라산림청, 초보 산촌살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산림청이 각박하고 치열한 도시생활에 지친 청년들에게 산촌살이를 통한 자연친화적 휴식과 대안형 삶을 제안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1일까지 ‘산촌으로 가는 청년 프로그램(도시청년의 초보 산촌살이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 스스로 프로그램 일정을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한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자기소개, 지원 동기, 산촌에서 하고 싶은 일 등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산촌생활용 거주공간과 취사·생활기기, 소규모의 영농공간이 제공된다. 산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견학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가평군 설곡옻샘마을 ‘산촌청년하우스’에서 산촌살이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청년들은 산림과 귀산촌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마을 일손돕기, 자기만의 텃밭 가꾸기 등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생활과 지역문화를 체험한다.

자신의 재능을 산촌과 마을 주민, 귀산촌 행사 등을 위해 기부하는 경우에는 자원봉사 인증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생태산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사)생태산촌으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올해 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평가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대상 지역과 모집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바쁘고 복잡한 도시생활 속에 지친 청년들이 산촌의 안락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이 삶을 공유하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연 기자  kjy@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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