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의원, 20대 총선 공약사업 이행 쾌거!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김철민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지난 12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로개선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안산 부곡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9천만원 확보에 이어 김 의원의 20대 총선 공약사업들의 예산이 연달아 확보됨에 따라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이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로개선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상습적인 정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도매시장이 위치한 안산 이동 충장로와 도매시장로 부근의 상습적 정체현상은 지역 주민은 물론,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 있었으며 이동의 주택가 방향 도매시장로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은데다 신호체계가 짧아 상습정체 구역이었다.

특히, 이 지역은 충장로에서 도매시장로 또는 도매시장 출입구로 진·출입하는 차량들로 인한 연쇄적인 교통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해결 방안 마련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김철민 의원은 “20대 총선 당시,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농수산물도매시장 도로개선을 위한 교부세 확보가 이뤄짐에 따라 시민여러분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앞으로도 안산시 현안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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