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0 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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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협, 제19대 이재용 회장 미래지향적 비전 제시축종별 개량전문가 양성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등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제19대 이재용회장 취임을 맞아 향후 4년간의 협회 운영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의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주요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대내외적 사업여건을 바탕으로 제19대 임기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게 됐다.

한종협은 개방화 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인 개량목표 및 비전을 제시하고, 개량정책 위탁사업을 공익적 서비스로의 실현을 위한 대농가 서비스 강화에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한우·유우·종돈분야의 상생과 협조체계를 통해 균형있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정부·지자체, 농협중앙회, 축산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개량 선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한다.

또한 한종협은 개량전문 기관으로서 ‘축종별 개량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신속·정확한 현장컨설팅을 제공하고 대농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직원들의 가축육종학 석·박사 학위취득을 장려하고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차별화된 개량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추진과제로 △한우개량분야는 ‘개량의 첫 걸음’은 정확한 혈통자료의 등록・수집이므로 한우혈통 자료의 신뢰도 확보 강화에 우선순위를 뒀다.

한우혈통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역본부별 담당제 및 표준매뉴얼을 통한 현장등록 실시로 정확한 혈통자료 등록・수집하고, 친자확인을 위한 DNA분석, 도축 및 소유자 변경에 대하여 실시간 업데이트를 하여 대농가 서비스를 추진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암소개체의 심사 및 육종가 평가를 통한 선발․도태기준 설정, 암소개량 매뉴얼을 작성하여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주력한다.

특히 한우개량이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량목표 설정의 체계화를 통해 고능력 한우축군의 기반을 마련한다.

기존 한우 우량암소 선발기준에서 외모심사 및 친자확인 DNA검사를 추가하여 우랑암소 선발기준을 강화하고 이를 인증함으로써 우량암소 중심의 개량 체계 구축에 노력한다.

또한 한우표준 발육조사를 추진하여 한우의 성별・월령별 체형에 대한 새로운 발육곡선을 제공함으로써 체형을 통한 개량목표 설정이 가능토록 한다.

한우의 출하월령단축, 조직감, 육질 좋은 개체 선발 등 개량방향을 설정 세계 최고의 고품질 한우를 생산토록 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유도한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스마트폰을 이용한 혈통 신뢰도 확보 및 현장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보급’을 통해 한우등록자료 수집체계를 다각화하고, 전두수 인공수정 유도로 자연교배를 근절함으로써 혈통신뢰도를 제고한다.

△유우개량 분야는 젖소 등록·선형심사 및 검정자료의 국제 표준화 및 유전능력평가로ICAR 정회원으로서 한국낙농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위상을 제고한다.

ICAR 및 Interbull 정회원으로서 관련현안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는 한종협은 국내 젖소 등록·검정 및 선형심사 자료의 국제표준화와 유전능력평가 프로그램을 개발, 국제유전능력평가결과를 이용한 농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성분 분석업무의 일원화 및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유성분분석소의 통합운영으로 유성분분석 정확도를 향상시켜 낙농선진 참가국 중 최상위 수준으로 유지한다.

더불어 농가의 자발적 개량사업 참여유도에 기여하기 위해, 농장주도의 개량목표설정이 가능하고 농가가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앱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존 ‘젖소개량정보서비스앱’, ‘젖소선형심사3D 정보조회 서비스 프로그램’에 컨설팅자료의 신규 컨텐츠를 추가·보완하여 대농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젖소 선형심사 계획교배’, ‘유우 선형심사 및 앱 고도화’ 프로그램 개발로 컨설팅 자료 제공을 통한 선발과 도태의 지침자료로써 농가중심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유전체 분석 정액도입을 위한 정부고시 개정에 대비하여 해외수입 유전자원 유전체 분석자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해외 유전체정액 도입 시 3대 유전체 분석자료를 수집․저장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대농가 서비스를 강화한다.

△종돈개량 분야는 유전자원 선발 강화 및 국가단위 종돈유전능력평가 시스템 개선을 통한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의 확대 및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한다.

사업 규모확대를 통한 유전자원 선발을 강화하고, 국가단위 종돈유전능력평가 횟수의 증가 및 선발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참여업체 및 사용내용별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 돼지개량네트워크사업 관리프로그램의 신규개발을 8월부터 시작하여 11월에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돼지AI센터통합관리 프로그램’은 사용자 중심의 통합관리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Online One-stop 서비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보유웅돈 현황, 회계메뉴, 정액 판매동향, 생산관리, 수퇘지 이동 및 정액판매 경로조회가 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종돈컨설팅시스템 및 종돈개량 앱’ 개발을 통해 실시간 개량추이, 계획교배 지침 등의 자료를 종돈장에 제공하여 농가서비스 강화에 노력한다.

협회 는 향후 재정 자립기반 확보 및 등록 축종 확대 추진하고 임원, 대의원 및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場)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용 기자  wfvm@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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