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농업인 성공의지 북돋우는 본보기 되길 당부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전북 부안군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워크숍(공동연수)’에 참석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새로 선정된 5명을 포함해 그간 선정된 41명의 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농식품 비즈니스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농업을 주제로 특강이 이뤄지며, 농산물 유통개선 방안과 농업기술명인 활동 및 역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라 청장은 “청년농업인, 귀농인 등 후배 농업인에게 성공의지를 북돋우는 본보기이자 우리 농업의 가치와 가능성을 보여주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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