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진섭 기자]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2018년도 상호금융부문 신규 및 전입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상호금융 이해증진 교육’을 15일 실시했다.
 
‘상호금융 이해증진 교육’은 상호금융부문의 신규 및 전입직원들에 대한 업무능력 조기 정착 및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 되었으며, ‘상호금융의 이해’, ‘상호금융 중점 추진상품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전입직원들은 196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49년차를 맞은 상호금융업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농·축협이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도·지원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상호금융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상호금융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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