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서비스로 호평, 편의성 확대로 고객 이용 증가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간편한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가 가입고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0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실 이용률이 90%에 육박하여, 월 500만건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월 교통카드, 쿠폰몰 등 생활편의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또한 영농지원,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기능 등을 담은 농업인 전용 디지털 도구인‘NH콕팜’을 지난 2월에 출시했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는“농업인을 비롯한 모든 고객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향후 고객과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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