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여행 6선’ 소개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새봄의 활기가 넘치는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농촌지역 명소를 추천하는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을 선정했다.
   
이번 농촌여행코스는 봄기운으로 나른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곳으로 분야별로 지역을 나눠 6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봄꽃을 만끽하고 제철 봄나물로 만든 향토음식을 맛보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여행 활성화와 잘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관광지를 새로운 농촌관광지로 발굴하기 위해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공모)으로 농촌여행코스를 개발했다.

선정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 농촌 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계절별로 여행주제를 선정하고 우수 농촌관광자원과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을 포함한 농촌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다.

❶ 대전【봄을 만나는 길, 대청호】 ⇒ 대청호 두메마을[벚꽃] ❷ 충북 옥천【봄에는 옥천에 가야하나봄】 ⇒ 장계국민관광지[벚꽃] ❸ 전북 남원【오늘의 춘향이는 나야 나~나야 나】 ⇒ 요천[벚꽃],  ❹ 전남 구례【삼화 삼색 봄꽃 여행】 ⇒ 오섬권역마을[벚꽃], 화엄사[홍매화], 산수유마을[산수유꽃] ❺ 전남 여수【봄이 오는 길목, 섬과 섬을 만나다】 ⇒ 갓고을마을[돌산갓], 비렁길 자연밥상[방풍나물] ❻ 울산【꽃향기 가득한 울산에서 보물찾기】 ⇒ 울산대공원, 십리대밭[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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