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TV광고 온에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펼칠 예정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신규 모델에 배우 전소민이 발탁됐다.

현대약품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톡톡 튀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전소민을 ‘미에로걸’로 선정하고, 지난 22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전소민은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귀여운 애교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현대약품 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고유의 오렌지 컬러를 지닌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의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와 평소 톡톡 튀면서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전소민씨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4월 중 TV 광고 온에어를 진행하는 한편, 배우 전소민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몸매 관리에 관심 많은 여성들과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들, 외식이 잦고 육류 섭취가 많은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년 당대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워너비 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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