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구제역 확산 방지 및 차단방역을 통한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4월 9일까지 2주간 전국 86개 가축시장이 임시 폐쇄된다.

이번 가축시장 임시 폐쇄는 27일 정부의 구제역 위기단계「심각」격상에 따른 조치로 임시 폐쇄기간은 추후 구제역 발생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정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소독·예찰활동 강화, 차단방역 철저로 축산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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