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미래,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회장 김병원) 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120명을 초청하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2018년도 제2회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를 개최했다.

농식품 아이디어 농담토크는 청년·대학생들의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농식품 창업아이디어 발굴 목적으로 개최되어 현재까지 15회에 10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농업마이스트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석기 미래농업지원센터원장의 특강과 청년농업인CEO 송주희대표, 강보람대표의 초청강연 등 다양한 질의와 토론형식으로 진행 됐다.

김석기 원장은 “ 농협은 미래 농업발전을 선도할 농업고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무한한 가치의 인식과 창업아이디어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농업6차산업화를 선도할 농업CEO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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