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상호금융 세미나’개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함께하는 농협상호금융 세미나'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농협)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함께하는 상호금융 세미나’를 개최해 상호금융 직원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과 정답게 악수를 하며 시작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호금융 임직원 330여 명이 참석하여 상호금융에 대한 이해 및 협동조합 금융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농협상호금융은 그 자체로 사업 완결성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단계의 금융 안전망을 보유하고 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은행이라 할 수 있다.”며“지역사회를 넘어 농업과 국민을 위한 금융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업추진 의지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호금융에 대한 대표이사의 철학에 공감하며, 협동조합 임직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세미나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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