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루매마을 농촌마을 꽃길조성 및 농촌체험활동 실시

<사진제공=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19일 경기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가루매마을을 찾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하에 ‘국민이 찾아오는 농촌 구현, 도농교류 활성화’ 유도를 위해 쾌적한 농어촌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이날 농기평 오경태 원장과 직원들은 가루매마을 사무장(하재정)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 입구에 꽃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고, 농산물 수확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농기평은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활동을 금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26일에는 안양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다문화, 장애, 조손, 한부모 가정의 약 250명 자녀들에게 증정할 어린이날 맞이 선물을 포장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경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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