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현장 방문하여 농업인 일손 돕고 선물 증정

<사진제공=농협>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농협경제지주 양곡부(부장 이택용) 직원들이 지난 20일 서화성농협(조합장 홍진기) 관내 비봉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양곡부는 2004년 비봉마을과 자매결연 이후,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곡종합처리장 육묘장 묘판 상토작업과 마을청소를 하고 비봉면 마을회관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서화성농협 홍진기 조합장은“매년 비봉마을을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있는 양곡부에 감사를 전하며, 영농철 일손돕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농협경제지주 이택용 양곡부장은“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위해 더욱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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