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매년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 무상지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 시각장애인 대상의 ‘나누-리 요리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와 미래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어준 것이 결실을 맞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문화·교육분야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스포츠분야(야구, 탁구, 레슬링종목) 꿈나무를 위한 후원활동,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각 분야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