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판매 대리점 선정…인증마크와 현수막 부착 등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최근 선정된 우수대리점 1호인 나주대리점에서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연초에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선정해 대리점 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한다. 올해 판매 및 서비스 부문에서 총 23개의 대리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 중 △판매부문 전국 최우수 전남 나주 △판매부문 전국 우수 강원 춘천 △서비스부문 전국 최우수 경기 평택 대리점이 수상했다.

<사진제공=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올해부터 수상 대리점의 사기 진작과 격려 그리고 지역 고객들과의 수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수상한 모든 대리점에 축하 현수막 부착과 함께 판매 부문 전국 최우수, 전국 우수 그리고 서비스 부문 전국 최우수 대리점에 한해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 부착을 시행하고 있다.

관련해 지난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진행,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이 인증마크를 직접 전달하고 나주대리점에 부착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동공업>

나주대리점은 16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를 수상한바 있으며, 17년에는 16년 대비 매출이 약 63% 증가해 올해는 판매 전국 최우수 대리점을 수상했다.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국내 농기계 시장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동공업 대리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리점주들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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