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마로면 ‘양지마을’에서 봉사활동 추진

<사진제공=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은 지난 11일 충북 보은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임직원 및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공용컨테이너와 탁자‧벤치 등에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마을길의 제초작업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이 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