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16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를 방문해 영농기 급수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 공급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규성 사장은 “기후변화, 지진 등 재해위험성이 증가하는 상황에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직원들이 우리 농어촌의 버팀목이 돼 왔다”며 맡은 업무를 충실히 다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영개선을 통해 현장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은 물론 농업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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