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개의 잔류농약 검사 등 까다로운 네슬레 안전 기준 통과

▲ <사진제공=네슬레 거버>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거버는 청정지역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

성장이 활발히 이뤄지는 유아들은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하지만 성인보다 위가 작고 소화기능이 약해 세끼 식사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렵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영양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에서 곡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진다. 이때 빵, 쿠키, 와플, 사탕 등으로 섭취하면 설탕, 소금, 버터 같은 불필요한 성분들을 먹을 수 있어 피해야한다.

자연스레 쌀을 주재료로 만들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건강스낵’이 주목 받고 있다. 이를 고려해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의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거버는 청정지역 양평의 유기농 쌀로 만든 건강스낵 ‘거버 오가닉 쌀떡뻥’ 2종을 출시했다.

네슬레는 식품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 자체적으로 엄격한 식품 안전 기준을 가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거버 오가닉 쌀떡뻥도 원재료의 중금속 및 245가지 이상의 잔류 농약 검사, 유해요인 테스트, 제품의 질식 위험성 조사 등 까다로운 안전점검과정을 모두 통과했다.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네슬레가 100% 국내 재료만을 엄선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건강스낵이다. 청정지역 양평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된 우수한 쌀만을 사용했고 소금, 설탕, 색소, 향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GMO(유전자 변형 식품)을 첨가하지 않아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또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제조해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 아이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작은 손에 맞는 사이즈로 아이가 스스로 간식을 먹을 수 있다.

네슬레코리아 거버 마케팅 담당자는 “거버 오가닉 쌀떡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네슬레 거버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고 선보이는 의미 있는 제품”이라며 “네슬레의 까다로운 안전 기준과 우수한 품질의 국내 유기농 쌀이 더해져 세계의 육아맘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스낵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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