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26일, 시중가 대비 한돈 최대 20%이상 할인판매

<사진제공=한돈자조금>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위원장 하태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제1회 관악 도시농업축제’에 참가한다. 가족, 이웃과 함께 농작물을 가꾸고 나누어 먹음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이번행사에 한돈자조금은 지역주민에게 저렴하게 한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한돈자조금은 미소찬한돈과 함께 삼겹살, 목살 등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삼겹살 1만2500원(500g 기준)에 판매하며, 목살 1만1500원(500g 기준), 앞다리살은 9000원(500g)으로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한돈자조금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한돈 시식회, 소비자 참여 이벤트 “행운을 잡아라” 와 한도니 모자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한다.

이 밖에 한돈자조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을 통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돈 구이용 기획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앞다리살 500g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카카오톡 제휴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한돈 40% 할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축제에서도 한돈 할인 판매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돈을 즐길 수 있게 행사에 참여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한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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