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농신문= 김병수 기자] 최근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방출되며 화두에 올라있다. 침대는 사람이 가장 편하게 오랜 시간 수면을 책임지는 가구인 만큼 소비자들의 상심과 불안감이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번 라돈의 주된 원인이된 모나자이트는 희토류 광물로 위험물질에 속하기에 허준흙침대는 라돈, 방사선 등 발암물질의 여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통합적으로 방사선시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자보면 압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21년 업력의 흙침대와 의료기기 사업을 하고 있는 허준흙침대는 현재 쇼핑몰과 대리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4가지 품목(생황토흙침대, 황토볼흙침대, 세라믹침대, 숯세라믹침대)에 대해 국가 인증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의 방사선테스트를 통해 95% 높은 신뢰수준으로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또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히드와 4대중금속, 항균, 탈취 시험 등을 모두 통과하여 안전성을 입증 받은 상태다.

김성태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완제품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국가 인증기관에서의 또 다른 테스트도 감행하겠다"면서 "용인에 위치해있는 본사 공장에 직접방문한 고객과 박람회와 전시회 등을 통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자파 및 라돈측정기를 통해 직접 확인시켜주며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제품의 방사선테스트 및 안전성에 대한 내용은 허준흙침대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업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