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오티바’, 항균활성물질로 잔류 걱정 없어 농업인들에게 인기

신젠타 <오티바>

[전업농신문=김민수 기자]매년 6월하순부터 8월까지는 고추 탄저병 예방을 위해 장마 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한번 발생하게 되면 수량과 품질 피해 뿐만이 아니라 추가적인 방제 비용이 발생돼 피해가 불가피하므로 초기에 방제를 실시해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강한 침투이행성과 예방, 치료 동시효과를 가진 ‘오티바’가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티바는 강한 침투이행성과 예방, 치료 동시효과로 고추, 양파, 마늘 등 42개 원예작물의 주요병해에 등록되어 있어 효율적이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오티바는 버섯에서 추출한 항균활성물질로 개발되어 환경과 작물 잔류에 안전하며, 수확기에 근접해서도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사용하면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여 많은 시설 채소 농업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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