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나들이철 맞아 야구장·지역축제·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한돈 프로모션 개최

<사진제공=한돈자조금>

[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한돈 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가족 나들이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에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통해 한돈과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성팜랜드에서는 3일 한돈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풍선던지기, 신발 멀리 던지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9일, 10일에는 한돈 할인 판매와 시식행사를 통해 안성팜랜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깜짝 즐거움도 선사했다. 안성팜랜드에는 주말 동안 가족 나들이객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6일, 7일 양일에 거쳐서는 과천 경마공원에서 매주 수, 목요일 진행되는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를 통해서도 한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와 한돈 시식회 및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야구 시즌을 맞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돈을 사랑하는 야구 팬들 2만여 명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였다. 한돈 강정, 한돈 완자 등 이색적인 한돈 요리를 맛보며 야구경기 관람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미식의 경험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은 이 외에도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강릉단오축제에 참가해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지역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이 달 29일에는 정동극장 ‘궁:장녹수전’ 공연을 보는 관객에게 한돈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람객들과 배부르고,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자조금에서는 한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맛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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