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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농사정보(2018. 6. 14)

▣ 벼

◇ 이모작 모내기
❍ 고온기 육묘에 의한 묘가 도장되는 등 묘 소질이 떨어지므로 주간에 통풍을 철저히 하여 고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함
 - 고온피해를 받으면 빈 포기가 발생하고 식상이 심하여 뿌리내림이 늦어짐
 - 보리 뒷그루 기계이앙 재배 시 부직포 육묘는 2엽기에 부직포를 제거함
❍ 이모작기계이앙 재배는 단작재배보다 이앙 때가 늦어져 영양 생장기간이 짧으므로 포기수를 조절하여 단위면적당 적정주수 및 영화수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함
 - 적정 포기수는 보릿짚을 제거할 경우 ㎡당 24~27주, 보릿짚을 시용 하는 경우 ㎡당 30주가 알맞음
 - 늦심기 할 때나 염해지 등은 적정 포기수가 ㎡당 30주 이상 심음
❍ 이앙시기는 중만생 품종의 경우 6월 25일 이전, 조․중생종은 6월 하순에 이앙하는 것이 안전함
❍ 거름주는 양은 논의 종류에 따라 10a당 질소를 9~11㎏ 시용하며 보릿짚을 시용할 경우에는 10a당 11㎏를 시용함
 - 이모작 거름주기는 6월 말 이전 모내기 할 때 밑거름 70%, 이삭거름 30%이고, 7월 모내기는 밑거름 80%, 이삭거름 20%를 시용함

◇ 잡초방제
❍ 논 잡초(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로 나눠 방제를 실시함
 - 써레질 후 모내기 5일 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함
 - 피가 많이 발생한 논은 피의 잎이 4매까지 방제가 가능한 경엽처리제를 살포함
❍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 뿌린 다음에는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하여야 함

◇ 물관리
❍ 모낼 때 물이 깊으면 결주가 많이 발생되므로 2~3㎝정도로 얕게 물을 대어 줌
❍ 모를 낸 직후부터 7~10일간 모 키의 3분의 2정도(5~7㎝)로 물을 대주어 수분증산을 적게시킴
❍ 새끼칠 때에는 물을 2~3㎝깊이로 얕게 대어 참 새끼를 빨리 치도록 유도함

◇ 시비관리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할 경우 새끼 칠 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과 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뿌림
❍ 맞춤형 비료를 주지 않은 경우 모낸 후 14일경에 새끼 칠 거름을 시용함
* 자료제공 : 국립식량과학원 김기수 지도관(063-238-5351)

 

▣ 밭 작 물


◇ 콩
❍ 밭 콩 재배시 기계로 파종할 경우 종자 크기에 따라 롤러 홈을 조절하여 적정량을 파종함
 - 땅이 비옥하여 웃자람이 우려되는 경우 파종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좋음
 - 콩 지대별 파종시기는 타작물+콩 2모작의 경우 중북부지역은 6월 상순~중순, 남부지역은 6월 중순~하순임
❍ 논 콩 재배는 이랑 또는 두둑재배를 하되 도랑배수구 및 암거배수 시설 설치로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함
 - 경운 시 토양개량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파종 깊이는 대립종 3~4㎝, 소립종은 2~3㎝가 적당하며 토양습도에 따라 깊이 조절이 필요함
 - 파종 후 3일 이내에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대비 적용 제초제를 처리하여 김매는 노력을 줄이도록 함
❍ 파종량은 종자의 크기와 심는 간격, 파종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기파종을 기준으로 하면 장류콩은 재식거리 70×15cm(1주 2본)일 때 10a당 5~6kg정도이며 파종깊이는 3~5cm가 적당함
❍ 화본과 잡초가 많이 발생한 콩밭은 생육 중에 사용이 가능한 잡초약을 선택하여 잡초 3~5엽기 이전에 뿌려 방제하고 토양처리제는 파종 직후 3일 이내에 뿌림
 - 모래함량이 매우 높은 땅이나 토양 수분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약해가 나타나므로 제초제 살포를 지양함

◇ 조
❍ 조는 물 빠짐이 잘되고 비옥한 사양토가 가장 좋음
 - 저습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토양에 가능하고 척박한 개간지에서도 잘 적응함
❍ 습해에 약하므로 지하수위가 60cm 이상의 높은 논이 좋음
❍ 발아율 60~75% 수준으로 소금물가리기 필요.(물 1리터+소금 43.3g)
❍ 파종적기는 남부 지역은 6월 상순~하순, 중북부 지역은 6월 상순~중순
❍ 비닐피복재배은 이랑너비 60cm에 포기사이 10cm로 하고 포기당 3~5알을 파종함

◇ 팥
❍ 파종적기는 만생종은 6월 중순, 조·중생종은 6월 하순, 파종 한계기는 중북부 지역은 7월 중순이고 남부지역은 7월 하순~8월 상순임
❍ 파종간격은 이랑 60cm, 포기당 10~15cm로 심으며 파종량은 10a당 3~4kg이고 늦게 파종할 때는 5~7kg임

◇ 참깨
❍ 이모작 재배는 6월 30일 이후에 파종하면 수량이 떨어지므로 맥류 수확 후 바로 파종하는 것이 유리함
 - 흑색멀칭을 하면 강한 광선을 차단하여 지온을 낮추고 잡초 방지효과가 있음 
❍ 수박, 참외, 딸기, 옥수수 등 시설 하우스 후작물 참깨 재배는 경지이용률 향상 및 염류장해 예방에 효과적임
 - 파종시기는 7월 상순까지 이며 재식 거리는 30~40㎝×15㎝ 간격으로 심음
❍ 발아 초기에 발생하는 잘록병(입고병)과 수량에 치명적인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발생이 막기 위해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4회 정도 뿌려줌

◇ 땅콩 
❍ 배수가 불량하면 땅콩의 생육이 저조하여 수량이 떨어지고, 병해가 발생되므로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발생을 막아주어야 함
 - 7월 하순경에 발생하는 갈색무늬병, 검은무늬병, 녹병이 있으며 적용약제를 예방위주로 살포함
❍ 파종후 1개월 정도와 개화 초기에 김매기를 실시함
❍ 건조시 관수를 하여 토양 수분을 알맞게 하면 수량증대에 매우 효과적임

* 자료제공 : 국립식량과학원 김기수 지도관(063-238-5351)


▣ 채  소


◇ 고추

노지 재배 
❍ (웃거름) 질소와 칼리 60%는 아주심기 이후 한 달 간격으로 4회
 -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은 생육상태에 따라 조정을 해 주도록 함
 - 생육부진포장은 요소 0.2%액을 5~7일 간격으로 1~2회 엽면시비
❍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곳은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웃거름
❍ (생육 관리) 측지제거로 통풍과 채광 상태 개선, 터널 환기 등
❍ (장마대비)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 주고 지주대를 보강함

주요 병해충 예방과 방제 
 ❍ (역  병) 이병주는 일찍 뽑아내고 적용약제를 관주하여 확산을 막음
 ❍ (탄저병) 예방위주 방제, 병든 과실은 발견즉시 제거 후 적용약제 살포
 ❍ (담배나방) 피해과실은 낙과되므로 8월 중순까지 적용약제 살포
 ❍ (총채벌레) 바이러스 이병주는 빨리 제거하며, 적용약제 살포
※ 장마 후 고온기 탄저병과 담배나방 발생이 심하므로 예방 위주방제

◇ 배추
❍ (고랭지 배추) 스프링클러 활용 관수, 가뭄 및 경사지 정식시기 조절 
 -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 뿌리혹병, 무름병 예방 및 방제
 - 뿌리혹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 토양 전면 혼화   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묘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함
❍ (노지 봄배추) 석회결핍증 예방을 위해 고온건조 방지, 저온기에 생긴 꽃눈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추대할 가능성, 적기수확

◇ 시설채소
고온 피해대응 

❍ (환  기) 고온장해를 받지 않도록 환기를 잘하여 하우스 안의     온도가 30℃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
❍ (수분관리) 특히, 물 부족과 차광정도가 심할수록 잎의 두께가    얇아지고 엽육조직의 발달이 불량해지므로 충분한 물 관리가 필요함
❍ (엽면시비) 요소 0.2%액 또는 4종 복합비료를 서늘할 때 엽면시비
❍ (적기수확) 수확은 오전 또는 오후 늦게 선선할 때 수확

딸기 육묘관리
❍ (자묘유인) 모주 1주당 20개 자묘를 목표로 자묘유인
❍ (일시관수) 6월 하순까지 자묘 유인을 완료한 후 자묘에 일시에  관수를 시작하여 묘령을 비슷하게 육묘
❍ (통기성 확보) 자묘 유인이 완료되면 모주의 잎을 제거함
❍ (자묘의 엽수) 3매로 적엽하여 도장을 막고 화아분화 촉진유도
❍ (도장방지) 칼슘제, 규산제 등을 엽면살포 함  
❍ (병해충 방제) 탄저병, 시들음병, 역병, 흰가루병 등 방제 철저
 - 적엽 및 런너 제거 후에는 반드시 탄저병 방제
 - 시들음병 발생 억제를 위해서는 배지소독 필수, 시들음병 적용  약제 정기적으로 조루 관주 실시, 발생 포기는 일찍 제거
 - 줄기마름병은 예방적 관리하고, 런너 절단, 적엽 작업 후 당일 적용약제 살포(2∼3일 간격, 2∼3회)
 - 흰가루병은 육묘기 일교차가 큰 시기(5월), 장마철 일조가 부족한 시기(7월) 발생 많으며 발생 초기 집중 방제(2회) 실시
*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우일 지도사(063-238-6423)

 

▣ 과  수  


◇ 낙과 대응 사과원 관리요령
       
발생현황

❍ 사과원에서 열매가 노랗게 변하고 씨방이 말라죽는 낙과현상 발생

피해 양상
❍ 과일과 꼭지부위가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낙과
 - 일반적으로 10~20mm 크기의 과실이 낙과되나, 일부 큰 것 낙과
❍ 낙과된 과실은 대부분 종자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았으나, 정상적으로 종자가 형성된 과실도 일부 낙과되는 것이 있음
❍ 피해정도는 품종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음
 - 품종: 조생종(자홍, 홍로) 및 자가적과성(감홍)이 높은 품종 피해 심
* 후지는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있어 추후 정밀 관찰 필요

과원 관리요령
❍ 마무리 적과를 최대한 늦추어 실시
❍ 과원 내 토양이 건조, 과습 되지 않도록 관배수관리 철저
❍ 수세가 강한나무는 수고를 높여주고, 주당 측지수를 많게 유지
 - 수관 내 광환경이 나빠질 경우 솎음전정으로 측지수 조절
❍ 질소질 비료 시비나 영양제 살포는 수세관리를 위해 지양
❍ 도장지는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염지 및 적심으로 수세관리
❍ 신초 유인 및 강한 도장지 위주 하계 전정 등 종합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지나치게 수세가 강한 경우 환상박피, 단근 등 방법 제한적 활용

사과원 수세관리 연구결과
❍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 전정 및 환상박피 효과
 - 수세가 강한 사과나무는 전정시기를 동계전정(관행)보다 늦은 6월, 9월에 실시하면 평균신초장 및 2차생장 감소로 생육 안정 효과
 - 또한 5월 하순 접목부위 위 10cm 부위에 환상박피(3, 5, 7, 10cm) 처리는 수세를 안정시키는 단위기술로서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음
 - M.9대목은 왜화도가 큰 대목이므로 강한 환상박피로 수세가 크게 떨어지면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예상되므로 폭은 10mm이상 되지 않도록 하고 세력을 보아 매년 연속 처리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음
❍ 수세 강한 사과원 단근처리 효과와 방법
 - 수세가 강한 사과원은 월동 후 개화기까지 단근기를 이용하여 재식열 방향으로 주간에서 40~60cm정도 떨어져 30cm깊이로 단근처리를 함
 - 토양의 물리성이 양호한 과원이나 스프링클러로 관수된 과원은 뿌리가 모든 방향으로 넓게 분포됨으로 주간에서 너무 가깝게 단근처리 할 경우 절단되는 뿌리가 너무 많아 심한 수세저하와 과중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한쪽 방향만 실시하고 다음해에 나무의 수세를 확인 후 순차적으로 실시함
 - 단근처리를 했을 경우 정상수보다 과실수를 줄여주지 않으면 수세저하 및 과실이 작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착과수를 줄여 주어야 함
*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나상수 지도사(063-238-0981)

 

▣ 화  훼


◇ 작물별 생리장해 예방

국화‘중위엽 고사’
❍ (발생조건) 하추국인 정운의 6~7월 출하 작형에 나타나는 생리 장해로 중간 부위의 잎에 황색 무늬가 나타나고 갈변함
 - 6~8월 중순 출하 작형에서 발생이 많고 이후 발생이 적어짐
 - 건조와 다습의 스트레스가 크면 발생하며 동일 시설 내에서도 건습 스트레스가 많은 곳에서 발생이 심함
❍ (피해양상) 화아분화기 이후 상위 엽으로 확산되어 상품 가치를 매우 떨어뜨리며, 초기 증상은 응애 피해와 유사함
❍ (예방관리) 질소 과다로 포기가 연약해지거나 마그네슘 과잉에 의해 뿌리에 장해를 받아도 많이 발생하므로 영양 생장기에 뿌리의 활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함
 - 피트모스나 기타 유기물을 사용하여 통기성, 배수성, 보수성 개선
 - 점적관수 등으로 시설 전체에 pF 1.7~2.0 정도로 균일하고 적절한 수분관리로 잎과 줄기를 충실하게 관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음

글라디올러스‘잎끝마름 현상’
❍ (피해양상) 잎의 선단부가 마르는 현상으로 여름 재배 시 많이 나타남
❍ (예방관리) 선충피해 등으로 인한 뿌리의 손상, 암모니아태 질소 비료의 과다, 과다 관수 또는 침수 및 건조, 불소의 피해 등에 의해 나타나므로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함

거베라 경곡(莖曲) 현상
❍ (발생조건) 낮 동안 시들 때나 주간온도가 급속히 올라갈 때 두꺼운 줄기, 작은 내부구멍과 큰 꽃을 가지는 품종에서 많이 발생
❍ (예방관리) 시들지 않는다면 가장 뜨거운 낮 동안의 관수는 피하고 고온기에는 30~40% 차광함
 - 낮 동안에 토양습기를 유지하고 공기 온도를 내려 발생을 줄여줌

◇ 작물별 고온기 병해관리

나리‘잎마름병’
❍ (발생조건) 온도, 습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며, 병세가 진전되면서 병반이 커지고 잎, 줄기가 황변하여 낙엽지게 됨
 -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병든 부위에 잿빛곰팡이가 생기고 오래된 병반에는 작고 검은 균핵이 형성되기도 함
❍ (예방관리) 시설 재배 조건에서는 철저히 환기시켜야 하며 병든 식물은 조기에 제거하여 전염원 최소화
 - 밀식하지 않도록 하며, 질소질 비료 과다 사용 시 병이 심하게 발생하므로 주의함
❍ (약제방제) 등록된 예방 및 치료제를 전착제와 섞어 비오기 전후 정기적으로 살포

선인장‘탄저병’
❍ (발생조건) 고온 다습기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접목 선인장에서 물이 고이기 쉬운 부위가 옅은 갈색으로 무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썩음
❍ (예방관리) 가능한 식물체가 젖지 않도록 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환풍기 설치 등 하우스 온도를 낮추도록 노력해야 함

팔레놉시스‘백견병’
❍ (발생조건) 고온성의 병원균으로 다습을 좋아하며 시설 내에서는 장마기에서 초가을에 발생이 많음
 - 수태에 비해 바크나 헤고, 오스만다에 식재한 주는 발생하기 쉬움
❍ (피해양상) 처음에는 지제부에 약간의 유침상(油侵狀)이 발생되고 황색이나 황갈색의 반점이 형성되며 이후 병반이 확대되어 거의 갈변함
 - 피해부위는 대부분 부패하지만 거기에 착생한 잎은 급격히 고사되어 떨어지고, 뿌리가 감염되면 부패로 인해 식물체는 급격히 시들게 됨
❍ (방제관리) 발병 즉시 방제가 중요하며 감염주는 폐기함
*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성환 지도사(063-238-6451)

 

▣ 특용작물


◇ 인삼
❍ (잿빛곰팡이병) 인삼의 모든 부위를 가해하여 피해가 매우 크며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이 증가하므로 고온장해로 잎이 괴사되지 않도록 포장과 차광망을 관리해야 함
 - 회색곰팡이가 생겨난 감염조직은 재배포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처리하고 발병포장은 카벤다짐·디에토펜카브, 펜헥사미드 등을 살포하여 방제해줌
❍ (뿌리썩음병) 6월경 잎가장자리가 붉게 변하거나 잎이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증상을 보이다 고사함
 - 외부로부터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포장 주위에 두둑을 설치하고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함
 - 발병 시는 병든 인삼 주위의 건전 인삼 6줄을 제거하여 뿌리의 접촉을 차단해줌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사전 대책】
❍ 인삼은 장마기간 침수로 인한 습해, 기계적 손상, 도복 등이 발생하거나 생리장해와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크므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
 - 유기물 함량을 2%정도로 하여 포장의 적습범위 유지 및 통기성 개량
 - 고랑제초기를 이용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두둑을 높게 유지
 - 해가림 시설의 늘어진 피복물을 팽팽하게 유지
 - 작토층 상면에 볏짚 등으로 피복

◇ 약용작물
❍ (마) 병해 예방 및 뿌리줄기 비대를 위한 웃거름 시용
 - 6월 하순경에 많이 발생하는 탄저병 예방을 위해 침투 이행성 약제를 살포하여 줌
 - 7월 상~중순 이후 본격적으로 뿌리가 토양 양분을 흡수하므로 이 시기를 기준으로 1차는 6월 중~하순에, 2차는 7월 중~하순경에 각각 질소 10kg과 칼륨 7kg씩 시비하여 줌
❍ (도라지) 뿌리 비대를 위한 웃거름 시용 및 꽃봉오리 제거
 - 웃거름은 6월 하순경 꽃대가 거의 생긴 후 10a당 질소 6.4kg을 주고, 장마가 끝나는 7월 상~중순에 질소 4.6kg, 칼륨 6kg을 줌
 - 적정 꽃대 제거 시기는 개화 후 30일에 종실이 형성되는 부위의 15cm 아래 부분을 절단 제거하는 것이 꽃봉오리 형성기나 개화기에 제거하는 것보다 수량이 높음
 

【장마 및 집중호우 대비 사전 대책】
 ❍ 약용작물은 장마기간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발생 뿐만 아니라 침수에 따른 토양전염성병이나 집중강우로 인한 토양 및 식물체의 유실 우려가 크므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
  - 외부에서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포장 가운데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풀베기, 배수로 분산설치, 막힌 곳 등을 정비 해줌
  - 경사지이고 이랑길이가 긴 경우 토양유실을 막기 위해 부초나 부직포 등으로 멀칭
  - 침수가 우려될 경우 둑을 정비하고 양수기 설치 준비
  - 토양 표면은 왕겨나 유기물, 비닐 등으로 덮어 상면 침식 방지
  - 비료 성분 용탈이 발생되지 않도록 추비 시용시기 조절
* 자료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임은성 지도사(063-238-6451)


▣  축  산

◇ 가축
❍ 일반적으로 27~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 체온 상승,음수량 증가, 사료섭취량 감소하여 가축의 증체량 감소 및 번식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하면 가축 폐사율이 증가함
❍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고온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송풍기, 운동장 그늘막, 수조 등을 미리 점검하고 시설을 보수함
 
< 가축의 고온한계 온도 >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사료가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사료는 항상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도록 1주일 정도의 분량씩 구매하도록 하며 일교차가 큰 경우 사료내부에 응결현상이 발생되어 곰팡이 증식이 되기 쉬우므로 청소 등 사료통 관리에 주의
❍ 하절기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하여 음용수용 물을 충분한 확보하고 자가 비상발전기를 구비하도록 하며 발전기 구비시 필요 전력량의 120%에 용량의 발전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음

◇ 사료작물
❍ 옥수수의 잎이 6~7매 정도 나온 포장은 ha당 90~100㎏의 질소비료 시비하는데, 기계로 살포할 때는 옥수수 잎에 이슬이나 물기가 없을 때 작업을 실시
❍ 방목 초지는 고온기에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작물이 충분히 생육하였을 때는 10cm내외로 높게 베어주거나 가볍게 방목으로 이용하고, 질소질 비료는 가급적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하계 사료작물, 특히 옥수수, 수수 등 화본과 사료작물에서는 멸강충 방제를 위해서는 생육관찰을 잘하고 발생하는 즉시 살충제를 살포해 주어야 함. 멸강충은 돌발 해충으로 전체 면적에 큰 피해를 주므로 조기 예찰 및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함
❍ 멸강충이 발생한 포장에서는 농약 등의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적용대상 농작물 및 병해충에 정해진 사용방법, 사용량, 사용시기 및 사용가능횟수를 지켜 사용하고, 사료로 이용할 경우에는 독성이 강하거나 잔류 독성이 있는 약제를 피하고 약제 살포 후 2주 이상 경과한 후 가축에 이용해야 함
* 멸강충 : 멸강나방 유충으로 중국에서 비래,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7월 중·하순 등 연간 1∼2차례 발생하여 화본과 작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줌

○ 생태
 - 중국에서 날아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음
 - 연 2회 발생: 1회 (5월 하순∼6월), 2회 (7월 중순∼8월 상순) 6월 중순에 가장 피해가 심함

○ 피해 작물과 양상
 - 목초, 옥수수, 벼, 조, 귀리, 밀, 보리, 사탕수수, 메밀 등 작물의 연한 잎을 갉아 먹어 피해를 줌
 - 벼
  ․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는 밤 낮 구별 없이 1~5일 동안은 벼의 잎을 갉아 먹다가 점차 퍼짐
  ․ 몸길이가 15mm가 되는 4령 이후에는 낮에는 땅 위에 숨어 있다가 밤에만 나와서 잎, 줄기, 이삭까지 먹어치우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작물은 수일 내에 줄기만 남음
  ․ 먹이가 부족해지면 다른 논으로 떼를 지어 이동해 피해를 주며, 한 주당 2~3마리의 유충이 피해를 주면 대부분의 잎이 피해를 입음
 - 옥수수
  ․ 부화한 애벌레는 말린 잎 사이에 들어가서 1~5일간 잎만 갉아 먹다가 차차 범위가 넓어져 밤낮 구별 없이 피해를 줌
  ․ 3~4령부터 낮에는 지표면에 숨어 있다가 밤에만 나와서 잎, 줄기, 이삭까지 먹어치우 때문에 식물은 며칠 이내에 엽초(잎 하단부에서 줄기를 감싸고 있는 부분)만 앙상하게 남음
  ․ 개화 후에는 잎이나 암술의 열매 등을 먹고, 한 주당 1마리의 유충이 피해를 주면 옥수수 무게가 2~4%가량 줄어듦

◇ 구제역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수칙
❍ 구제역 발생국가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해외여행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입·출국 신고 및 입국 시 공항만 소독, 최소 5일 이상 농장 출입금지
❍ 정기 백신접종 및 가축 거래 시 접종확인서 휴대를 확인
❍ 축사 내․외부, 장비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실시기록부를 기록 보관
❍ 농장내 출입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1회용 방역복, 장갑, 장화 착용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고 차량․장비 등에 대하여 철저히 소독을 실시
❍ 소독은 농장 출입 전․후 각 1회 이상 소독 실시하고, 사용한 1회용 방역복은  현장에서 소각하거나 폐기
❍ 구제역 임상관찰 철저히 하고 의심축 발견 시 시․군 등에 신속히 신고
❍ 가축전염병예방법령 규정에 따른 소독시설 구비 등 준수사항을 이행
❍ 구제역 예방수칙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
❍ 축산농가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
❍ 구제역 백신접종을 100% 실시하고 프로그램을 준수


◇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 수칙

< 차단방역 수칙> 
❍ 폐사율 증가(2배), 산란율 저하(3%이상), 사료섭취 감소, 설사, 청색증 등 AI 임상증상이 관찰될 경우 방역당국(☎ 1588-4060/1588-9060)에 신고
❍ 가금사육 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사 내·외벽의 그물망 정비, 축사 출입 시 전용 의복·신발 착용, 발판 소독조 설치·운영, 주기적인 소독약 교체 등 차단방역 협조
❍ 사료, 분뇨, 왕겨, 가금운반, 컨설팅 등 농장 출입차량 등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 및 농장 진출입 시 소독 철저
❍ 주변에 논 등이 많은 농장 진입로의 경우, 수시로 고농도(유기물 농도) 소독약을 사용
❍ 경작 등 농사일을 마치고 가금농장 출입 시 진입전 이동장비(포터, 경운기, 트렉터)와 작업화 세척・소독 철저
❍ 식용란 운송용 펠렛과 나무합판은 겹겹이 쌓아 세척, 소독하는 경우 중첩된 부분의 분변 등 AI 오염원이 쉽게 제거되지 않으므로 개별적 세척, 소독하고 최종 소독・건조가 완료된 팔렛・합판 반입

<소독조 운영 일반원칙>
❍ 소독조의 소독수는 유기물 오염정도에 따라 주기적 교체
❍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발판소독조 이용 전 세척솔·물(세척조)을 이용하여 신발(장화)에 붙은 유기물 제거 권장
❍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발판소독조는 장화가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운영
❍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위해서는 소독제 사용 이외에 다른 방역조치(축사별 전용장화 비치 및 갈아신기 철저, 외부인 출입통제 등) 병행 실시

<농장 축사 소독 요령>
❍ 축사 내부에 있는 깔짚, 분변 제거한 후 소독 실시
❍ 축사 내부는 천장 → 벽 → 바닥의 순서로 고압분무기(세척기)를 이용하여 물 세척․청소를 실시하고, 건조 후 소독을 실시(소독 순서는 세척 순서와 동일)
❍ 축사 내부에 가축이 있는 경우 가축에 대해 직접적인 분사 금지
❍ 소독 대상 표면이 흠뻑 젖는다고 느낄 정도로 충분히 소독제 분무
❍ 소독제는 사용 직전에 바로 희석하여 사용 권장
❍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계열 소독제의 혼합 사용 금지

*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박현경 지도사(063-238-1504)
             국립축산과학원 이병철 지도사(063-238-7203) 

편집부  news@pa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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