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양파밭에 붉은 망에 담긴 양파들이 놓여 있다.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려면 수확한 양파를 충분히 건조해야 하기에 농가들은 이처럼 양파를 햇볕에 말리는 작업을 거치기 마련이다. 무더위 속에서 양파 포장 작업을 한 농업인들의 고된 노동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하다.
- 기자명 편집부
- 승인 2018.06.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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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양파밭에 붉은 망에 담긴 양파들이 놓여 있다. 양파의 저장성을 높이려면 수확한 양파를 충분히 건조해야 하기에 농가들은 이처럼 양파를 햇볕에 말리는 작업을 거치기 마련이다. 무더위 속에서 양파 포장 작업을 한 농업인들의 고된 노동의 흔적이 느껴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