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프랜차이즈 헬로베트남쌀국수(본사 디티푸드)가 오픈 첫날부터 높은 매출을 기록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픈한 헬로베트남쌀국수 김해 진영점은 첫날부터 준비한 재료를 조기 소진하고, 2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소규모 매장에서 일평균 15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헬로베트남쌀국수는 김해지역 1호점인 율하점에 이어 장유점, 삼계점, 진영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또한 부산지역은 서구 부민점이 곧 오픈될 예정이며, 거제지역은 고현점에 이어 거제 옥포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등 경남 지역에서 헬로베트남쌀국수 릴레이 창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헬로베트남쌀국수의 인기는 안정적인 매출과 합리적인 창업비용, 본사의 탄탄한 지원 때문이다. 헬로베트남쌀국수 김해 진영점의 점주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프랜차이즈 업체와 상담을 했다. 그 중 헬로베트남쌀국수는 제 상황에 맞는 맞춤창업을 제안해 주었고, 불필요한 인테리어 시공이나 기자재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최근 갑질 프랜차이즈 등 논란이 많았는데 헬로베트남쌀국수는 본사 이윤을 최소화해서 가맹점의 부담을 줄여주고, 가맹점과 상생하려는 모습에 믿음이 갔다” 라고 밝혔다.

헬로베트남쌀국수는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 받는 프랜차이즈이다. 헬로베트남쌀국수는 짧고 간편한 조리시스템으로 매장의 회전율이 빠르고, 아침‧점심‧저녁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시간대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뿐만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에도 인건비 부담 없는 무인결제시스템과 고객이 직접 주문하고 퇴식까지 유도하는 셀프서비스 시스템으로 별도의 홀 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조리 방법이 간단해 불필요한 주방인력을 채용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10~20평 사이의 소규모 매장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초기 창업비용 부담이 적어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디티푸드는 헬로베트남쌀국수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창업교육지원 ▲법률상담지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헬로베트남쌀국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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